지역 조사

국내의 사역 선교사와 이주민사역 선교사가 포함되어 있는 지역부로서 7 유닛(unit) 14명의 선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은 예술선교사 박신호 선교사와 6 가정의 이주민 사역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민사역 대상 국가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유학생, 다문화가정, 시리아 난민 등이며 세워진 교회로는 중국교회와 인도네시아교회, 아프리카교회, 다문화교회 등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200여 국가에서 온 250여만 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나아가 2025년에는 400만 명, 2030년에는 500만 명의 이주민이 체류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제는 이곳에 몰려든 전 세계의 국가, 미전도 종족을 포함한 다양한 종족을 선교하여 자국인에 의해 선교가 이루어지도록 파송하는 일도 마땅히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것이다.


로잔대회 뿐만 아니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등 선교계에서 미래의 중요한 선교 분야로 생각하며 무게를 두고 있는 이 영역에 대한 선교에 고신교단이 잘 준비하고 감당해가기를 바라며 한걸음씩 진행하고 있다.

지역장 서대균 선교사, 행정코디 김요한 선교사, 연구코디 정노화 선교사, 재정코디 강하전 선교사가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서경노회에서 들어와 새롭게 합류한 전정권 선교사 외에 김북경 선교사, 박신호 선교사가 부원으로 있다.

베캄지역부는 서로가 근접해 있고 화목함으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모범적인 아름다운 선교공동체로 나갈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중심의 팀사역을 통해 하나님나라 건설과 개혁주의교회 설립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하여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진실한 현장중심의 건강한 선교를 통하여 영혼구원을 통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지도자를 세워 이양하며 모범적인 팀선교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목표를 속히 달성하게 되도록 두손 모와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유라시아 지역부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터키, 아제르바이쟌 등 유라시아 대륙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지역부의 섬김이는 지역장 장태호, 행정 이주민, 재정 이베라, 연구 김만규입니다. 주요사업 회사개척, ㅅㅎ교사역, ㅁㅎ자 연장교육, 의료사업, 한글사업, 고려인문화사업, 디아스포라사업, 청소년사업 등 다양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대양말인 지역부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호주와 피지 지역이며, 전체 정회원 21가정과 두 분의 여 선교사님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 특성상 지부를 두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지부는 미전도종족인 말레이 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접근사역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가운데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교회사역,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번역, 교회개척, 제자훈련 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최대 이슬람 국가이지만 기독교를 정식종교로 인정하고 있어서 신학교 사역을 통하여 현지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외 현지교회개척, 교육사역, 고아원사역, 어린이사역, 전도집회사역, 제자훈련, 기아대책사역 등으로 현지 복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양주에 있는 호주와 피지의 사역은 현지신학교 교수사역과 현지원주민교회개척사역, 기독교 초중고 학원사역, 노방전도사역, 디아스포라사역 및 다민족을 위한 국제교회사역과 본국에서 한 해 3 만명 이상 오는 다음세대 월홀, 유학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자훈련 사역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